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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술 한잔 같이 하실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7 14:45:24
추천수 0
조회수   2,237

제목

벌집술 한잔 같이 하실래요?

글쓴이

동막골소녀 [가입일자 : 2008-07-14]
내용
벌은 인간에게 꿀도 주고 병도 고쳐준다. 또한 집안의 재앙도 알려준다.
벌은 아주 영악한 곤충라 부정한 것을 꺼리고 수맥과 음산한 곳을 피해서산다.
옛날 풍수학자들이 명당을 찾을 때 땅벌집이 있는 곳은 산세와 장풍득수를 볼
필요조차 없다고 했다. 그만큼 벌들은 영악하다
꿀은 독이 없다. 오장을 편케하고 위를 보하며 통증을 그치게 한다. 각종 종기
나 편도선염, 화농성 염증, 양기부족, 여성의 대하증을 다스린다고 하며 피부미
용에도 뛰어나다.

봉자는 벌새끼인데 대변을 순조롭게 하고 부인병에도 좋다고 한다.
노봉방은 벌집으로 부인들의 유방암염, 각기병, 신장염, 뱃속의 염증 등을 다스
린다.기관지, 해소천식에도 좋다.

벌집을 채취하는 시기는 봄, 여름, 가을 모두 좋으나 봄이 더 좋다고한다. 봄에
벌집을 채취하면 벌집속에 봉자(벌새끼)가 있어 술담기에 더없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때이건 요령껏 벌집을 채집하여 이왕이면 벌까지 술에 담는다. 벌집
을 채취하는 방법은 밖에 있는 것은 그물을 준비하여 따내고 땅속에 있는 것은
분무식 파리약을 많이 준비하여 벌집을 건드리면 벌이 나오는데 파리약에 쏘이면
즉시 죽어 버리니 벌이 다나온 다음 꺼내면 된다.

벌집째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벌집 크기의 2배 정도 술을 부어 밀봉한 다음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먹는다. 먹을 때는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술만 따로 보관하여 두고
조금씩 먹는다. 아침 저녁 한 잔씩 마시면 된다. 요즘 길거리에서 벌집을 파는 행상
인을이 간혹 볼 수 있는데 이것을 구해다 술을 담그면 아주 쉽다.

유효성분은 포도당, 과당, 서당, 단백질, 방향성물질, 철, 동, 인,나트륨, 유황,
비타민 B1 C 등이 있다고 한다. 벌집술을 만들어 먹어본 사람은 그 효능을 알겠지만
과연 어떤 곳에 좋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특히 빈혈로 눈앞이 아물거리고 어지러울 때 변비나 심한 기침, 천식 등에 먹게 되면
탁월한 효과에 놀랄 것이다.

-출처 네이버





어제였죠?
모회원님께서 손수 담그신 벌집술입니다.
3개월의 숙성과정이 필요하다네요
대표님께서는 벌써부터 이 좋은 술을 회원님들과 함께할 즐거운 만찬을 기대하며
꼴깍꼴깍 입맛을 다시고 계십니다 ㅎㅎ
정확히 12월15일입니다!(너무 멀었나요?ㅇㅁㅇ;)
15일 전후로해서 달콤한 벌집술과 저녁만찬을 기획하고자 하니 그동안 눈팅만 하시던 회원님들!
별로 안친해서 번개참석이 어려우셨다는 분들!!

3개월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어서어서 왕성한 활동하여 저희 대표님과 또 많은 회원님들과의 뜨거운 만남를 기대해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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