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로 많은 분들께 추석 잘 쉬라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여러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 회원님께 메세지를 보냈는데,
그중 이름을 말씀드릴수 없는 모종호 어르신께서도 답변이 왔습니다.
둘잡스님도 해피한 추석한가위 보내세욤^^♥
라고 하트까정 날려주셨습니다.
와이프가 문자 메세지 검열중....
본 메세지를 보더니 여자냐고 묻더군요.
어이없어서 이름보면 남자자나
했더니, 하도 세상이 흉흉하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리고 손주까정 보신 분이라 했더니,
입을 벌리고 한참을 의심되는 눈초리를 저를 보더니,
믿기지 않다는 모습으로 한말씀더 하더군요.
와싸다 이상해...탈퇴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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