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노다가하고 왔습니다.
일단, 너무 바빳구요. ㅠ_ㅠ
마지막날 어제(저흰 어제까지 쉬었습니다.)
어머님 선박 달아 달라 요청하셔서,
아파트 콘크리트 벽을 뚫는데 죽을 뻔했습니다. ㅠ_ㅠ
18개 구멍중 9개 정도는 그래도 쉽진 않았지만, 뚫었는데,
나머지는 죽어도 1cm이후엔 정말 안 뚫리더군요. ㅠ_ㅠ
약 2시간은 뚫었나 봅니다.
다행히 옆집 complain은 없었습니다. ㅠ_ㅠ
드릴과 드릴날 존거로 장만해서 훗, 하면서 뚫으려고 했는데,
장난이 아니군요. ㅠ_ㅠ
일단은 뚫긴 했는데, 뭘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