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6년만에.... 다시 맞이하게 된 니미스 입니다.
그 예쁜 소릴 다시 듣고 싶었는데, 손이 닿질 않아... 못구하고
신품 구입하려고 모 샵에 결재 했더니만, 환율 때문에 가격이 올랐다고 ㅡㅡ'
그래서 결재취소 하고 고민하다가 인연이 닿아 구입하게 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톨보이와 대형기에만 마음을 쓰다가 이젠 체력이 딸려
바꿈질도 힘들고 ^^;; 해서... 북셀프로 돌아섰습니다.
1SC.... 남들은 앰프밥 많이 먹는다고, 니미스로 절대 못울린다고....
제 소리 못듣는다고 하지만... 어쩜니까.... 제 귀엔.. 잠자기 아까울 정도로
좋은걸 ...
한 겨울밤.... 건조하고... 답답하고.. 해서 잠이 안올때.. 마당에 묻어놓은
김치독에 살얼음 깨고 떠다 마시는 동치미 같이 개운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그런 맛입니다....
회원님들 편안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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