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량회원 김도일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번주 토욜 백두산에 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3보이상 이동시 택시를 자주 이용하였기에 저번주 금욜날
등산화를 구입(밀레라는 제품이네용) 체력증진을 위하여,
토요일과 월요일 집근처 장산 정상을 두번 탈환 하였습니다..
처음 탈환한날 하산시에 오른쪽발 안쪽 복숭아뼈거 욱신 거리더니,
두번째 탈환한날 하산시에는 너무 아파 죽을것 같아서,
신발을 헐겁게 매고 내려오기 괜찮은것 같네용...
헐겁게 매고 가면 상관없을듯 하나 등반시에나 하산시에
꽉매여주지 않아 더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보통 우찌 해결 해야 되는지요??
등산화 때문이기보다는 군대있을때에도 오른쪽 복숭아뼈가 많이 아파서
좀 헐겁게 신었든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