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요즘 이런 화두에 박수칠 사람들이 많을까요?
마지막 전투씬(?)이 조금 허접해 보이고요...CG도 그렇고..;;
암튼...뭐 대충 기본빵은 하는데...새로운 발견이라면 한은정이 괜찮은
배역을 맡았다는 정도? 안 맞을 것 같았는데 나름...(-.-)ㅋ
얼굴은 꽤 길더만요....윗동네 애덜두 저런 심정으로 핵을 가질라 그럴까요?
하긴 뭐 힘이 있어야 업신여기지 않는건 어디서나 통하는 진리죠...;;
원래는 전통무술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들려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다가 바꾸는
바람에 시나리오만 4년동안 작업했다는데....노력에 비하면 뭐 그닥 감동이...;;
암튼...추석에 그나마 보실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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