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서울 올라오면서 홍대에 들려서 노총각 후배놈이랑 술한잔 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토요일부터 일찍 일어나 오늘 오후까지 책만 봤네요...ㅡㅡ



집밖에 한번도 안나왔구요 담배사러 가게간거 한번빼곤...



그러고보니 담배도 4일동안 한갑피웠군요



자기개발서3권



유통전문서2권



영업서적1권...



술도 저녁에 음악 틀어놓고 맥주 몇잔 마시며 책보는 정도...



내 인생에 이리도 바른 연휴를 보낸 기억이 없읍니다



제가 미쳤나봅니다..ㅠㅠ





ps:와싸다+동네 노총각님들 전화드려 한번 디지게 마시려 했는데

연락못드린것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