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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핀도 함부로 달면~~~~!!(시절이 하!수상하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4 01:01:28
추천수 0
조회수   1,057

제목

요즘은 꽃핀도 함부로 달면~~~~!!(시절이 하!수상하여)

글쓴이

이미희 [가입일자 : 2002-02-21]
내용
오늘 며느리들은 일한다고 정신없는디~~

.

.

돌싱이 된 울 시누~

쇼핑하러간다고 나갔다오더니.

가디건에 청바지에~ 그라곤 큼직한 꽃핀 하나를 사가지고와선!

(시누랑 며느리랑 차이가 이리나는지~)



" 언니!! 이꽃핀 어떄요?? 이쁘져??"

.

.

울들( 언니1.2.3.))



꽃이 넘 않커요??? ㅎㅎ 막내동서는 " 난 할말이 없네 ㅎㅎ"

" 않이뻐요??? 돈을 이만원이나 줬는데. 우짜노??"

.

.

나왈::

" 아가씨! 요즘 머리에 꽃! 잘못꽂으면 큰일난다"ㅋㅋ

아가씨왈:

" 진짜?? 우짜노??? 미친소 떔시! 꽃핀도 맘놓고 못사겠네. 그래도 할수 업다,

하고 다닐꺼야! 아!! 신경질나!"



.

.

그러게 요즘 은 소고기도 못묵고 꽃핀도 함부로 달수가 없네요.

( 꽃핀은 크고 이쁘던데 ㅎㅎ)

돌싱(돌아온 싱글) 이된 아가씨를 보자니 맘도 아프고..안스럽네요.



그나저나,,

나이탓인지. 넘 피곤 해서 인지 잠을 잘수가 업네요.

추석장보고 일하는데.. 무신 날이 그리 더운지.

맏며느리인 저는 날이더우니 음식상할까? 그걱정에 잠도 않오고! 에고!피곤 하네요!



추석입니다,

풍성한 추석되세요 남은 연휴도 잘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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