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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100 분 토론 보고 나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3 09:17:29
추천수 0
조회수   989

제목

뒤늦게 100 분 토론 보고 나서.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역시나 나경원 의원은 장황하게 얘기는 하는데 내용은 윙~~미





기본적인 내용이 신문의 방송 소유 허용 같은데 문제의 본질은 신문 시장에서 조차도



불법 탈법이 난무하는 신문사가 방송 소유해서 제대로 할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특히 삼성의 대변인 중앙일본의 경우 실제로 방송사를 그것도 뉴스의 보도 편집권 까지 갖는다면 진정한 삼성 공화국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선이나 동아 일보야 특별한 대기업의 소속은 아닌걸로 압니다.



물론 이들이 방송을 소유한다면 대한민국 여론 수준은 이탈리아 수준으로 떨어질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또하 나온 내용이 100 % 광고에 의지하는 방송이 공영 방송이냐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긍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이참에 kbs2 를 민영화 시키고 mbc 를 시청료를 지급하는 kbs 수준의 공영화 시키는 수순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kbs2 는 진짜 순수하게 상업 방송이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국민이 월 2500 워 내는 것도 달거워 하지 않는 상황에서 시청료 올리는 작업은 필요하죠.



내용 자체가 순수 상업 방송인 kbs2 를 민영화 시키고 새로 mbc를 kbs2 의 자리를 대체하는 시청료를 지급하는 공영방송화 시킬 필요가 있어 보이더군요.







또하나 중요한 내용이 국가가 공영방송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한은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푼 욕구가 생길것이다 라는 것인데....



국가 지분은 전부 없애 버린다면 공영방송을 견제할 방법이 전혀 없어진다는 난점도 존재 합니다.



즉 kbs 사장이 누가 되냐에 따라서 완전히 색다른 움직임을 나타나게 된다는 거죠.



국가 지분은 없애 버리고 대한민국 성인들 전부에게 지분을 배분하고 처분은 불가능한 특수 지분으로 운영하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지분이 전부다 국민에게 돌아간다면 대통령은 방송을 좌지 우지할 만한 여지가 사라지죠.



대신 공영방송이니 kbs 사장 임명 선출에 대한 결제권만 대통령이 갖는다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결제를 반려할때는 뚜렷한 사유가 존재해야 하는 것을 명문화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가령 "금고 몇일 이상" "뇌물 수수10 만원 이상" "부동산 투기 전력"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수장은 선출을 금한다 식의" 확실하고 확고한 명문화가 필요합니다.







기업과 권력으로 부터 언론 특히 뉴스 보드 프로그램의 독립적인 운영이 되지 않는한 사회이 투명성 또는 사회이 경종을 올리는 언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굳이 신문이 방송을 소유해야 겠다면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은 독립적인 운영이 불가피 하다고 봅니다.



국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뉴스 시사 보도 프로그램은 신문사의 입김으로 부터 떨어트려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mbc 100 분 토론이 자리에서 가장 영향가 없는 패널은 나경원 의원이라고 봅니다.이 사람은 패널 자리에서 뺏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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