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여러가지 궁금한일로 메일 주셨던 분들이 제법 많은데 일일이 다 답장을 드리지
못해서 지송한 마음입니다.
알고 계시는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1분에 몇십 몇백타 이렇게 만 되는것 같으면
물어 보시는 부분에 대해서 벌써 답장을 드렸겠지만 제가 독수리 타법의 50대 전승자입니다.
그러다보니 한두분 같으면 괜찮은데 독수리 잡으며 답장을 드리려니 힘들고
또 풀이도 해서 보내야하니 쉬운 과정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제 전화번호를 가르쳐 드리고 오후 몇시쯤 전화를 주십사하고
답장을 드려서 대부분 다 해결을 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바쁘거나 또 목을 많이 쓰는 날은 피곤하고 힘들더군요.
이러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게되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다 뽑아놓고도
연락과 소통이 잘안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과 요즘은 강의하라 고객들 상대하라 참 많이 바빴습니다.
그렇다고 업무시간에 고객을 앞에 앉혀놓고 횐님들 상대로 전화질을 할수도 없구요.
아뭏든 변명 같지만 물어 보는 궁금증에 성실하게 다 답장을 드리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으로 있는것만 알아주시고 조용할때 다시 문의 메일을 주시면
아는데까지 시원하게 해결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연후와 추석 잘보내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