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직장을 구하려고 하다보니 답답한게 많네요.
보험회사 홍보실 몇년..
경인방송에서 피디 생활 몇년,,,
그러다 사업한번 해보겠다고 뛰어들었다 와장창..
취직을 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이력서 쓰려고 하는데..
희망연봉 적는 란이 있네요..
맘 같아서는 주는대로 받겠슴 쓰고 싶은데..
넘 약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어떤게 정답일까요? 자기 소개서를 그닥 많이 써본 경험이 없어서
땀 뻘뻘 흘리며 쓰는데도 영 맘에 안들고 ..
면접관이 보고 햐,, 정답일쎄 하는 모범답안이 뭘까요?
아,, 고급인력이 아닌 걍 저같은 사람이 이용할수 있는 헤드헌터도 있을런지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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