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연휴 기분을 내기 위해 오후 3시에 땡 하기로 했습니다.
이사님께서 중국집에 음식 시켜놔랍니다.
제가 먹고 싶은 거 위주로 시켰습니다.
양장피 大짜 3개, 탕수육 大짜 3개...
서비스로 이과두주 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성격이 소심하여 만두대신 고량주 주세요...라고만 했습니다.
마트가서 소주 10병에 맥주 피쳐로 10병 사놨으니, 오늘도 일찍가긴
걸렀네요..훌라 판 벌어지면 대강 분위기 봐서 토껴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 먼길 가실때 안전운전하세요.
건강하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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