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6으로 바꾸기 전 사진입니다.


하이파이에선 똘망똘망하고 단단한 저음이 매력적인데,


av에선 우퍼가 가동을 해도, 프론트에서의 허전함은 어쩔수 없더군요.


톨보이로 바꾸어보자 하고 생각나는건,,,


rs6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며칠전 성남까지 가서 업어왔는데,


박스 및 내용물까지 모두...(신품과 동일하더군요)


고생한 만큼 좋은소리로 보답해 줍니다.





북셀프에서의 허전했던 소리가 완전히 다른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공간을 가득채워주는 묵직한 저음과, rs1보다도 이쁘게 들리는 중고음까지


참 매력적인 스피커인것 같네요.


오디오에 전혀 관심없던 부인까지도 너무 이쁘다고


망은 씌워놓지 말라고 하더군요...





90인치수동 와이드 스크린.


옥션에서파는 2단행거 9500원짜리 구입해서


천장과 방바닥에 행거를 고정시키고 행거위에에 스크린 달았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좋더군요








하나tv에서 HD영화 보면서 스크린샷 해봤습니다.


...


며칠동안 프론트로 사용했던 rs1은


공구제품인 트릴로mk3와 네오복스(시그너쳐)케이블로 패대기 칠 예정인데,


mk3가 아직도 완성이 덜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