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일찍해서 아기 일찍 낳고 40대 초반인데 아이들이 벌써 자랄만큼 자라서 부부 동반으로 홀가분하게 놀러다니는 분들입니다.
제 아내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결혼을 서두룰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좀 천천히 했고...
결혼하고나서도... 좀 놀러다니다가 아이 갖겠다는 생각에... 또 좀 천천히 첫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지금 3살이고... 둘째아가들이 올 말경 출산예정이라...
또 앞으로 3-4년은 우선 꼼짝~ 못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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