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때는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려면
뉴스건 신문이건 인터넷이건 다 끊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게 상책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저는 요즘
주변에는 안좋은 일이 없습니다.
기분 나쁜 일도 없고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 뉴스건 신문이건 인터넷이건 와싸다건
들어와서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열이 뻗쳐서 아주 죽을 거 같습니다.
사람이 흉폭해집니다.
감사와 사랑이 넘쳐야 하는데,
쥐새끼 얼굴만 보면 돌아버릴 거 같습니다.
아.........
빨리 마음의 평정을 찾아야 하는데.....
나라 전체가 전쟁터마냥 아수라장이니.....
마음의 평정은 커녕.....
갈수록 스스로가 악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쥐새끼는 제놈만 악한 것이 아니라,
쳐다보는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악하게 만드는 재주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