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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없는 인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1 12:15:48
추천수 0
조회수   705

제목

양심이 없는 인간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저는 나름대로 이 정부의 성향, 혹은 이 정부의 수뇌부의 인간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들인지 좀 파악이 됩니다.



주변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간혹 보이니까요...

쉽게 말하자면,

분명히 양심에 찔릴 짓을 저질렀거나,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자기 나름의 대의"에 가려, 전혀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종류의 인간들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쓰면서도, 그게 잘못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을 통해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고 철저하게 믿기 때문이죠.

- 뭐가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자신의 부족 때문이거나, 능력이나 자질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처세의 문제, 즉 돈을 좀 덜 뿌렸구나....라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 자신에게 정당한 사유로 항거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부당한 태클을 걸고 있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즉 자기는 정당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뇌물을 주거나 악행을 하면서도), 왜 거기에 태클을 거냐는 식으로 반응합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이 불행히도 우리 사회에는 대단히 많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신도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고, 또 자녀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면서 삽니다.

그런데, 어떤 부류의 인간들은,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악행이든 불법이든 서슴지 않고 저지르면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정부는 처절하게.....후자에 해당하는군요......

지금 하고 있는 짓들을 보십시오. 10대 아이들이 저런 식으로 거짓말하고, 구라치고, 뒤에가서 거짓 증거 만들고...그랬다면, 어른들이나 선생님들한테 불려가서 귀싸대기 맞을 일들 아닙니까?



그런데, 저런 짓을 버젓이 행하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







- 어제 어청수의 쓰레기같은 짓거리와, 조금 아래의 글 유투브에 올려진 짜고 친 고스톱이었던 대통령 대화 이야기를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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