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동 같은위치 층수에 어르신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틀에 한번 꼴로 싸우네요...
부자 지간...에...
어찌 자기 아버지를 그리 때리고...그러는지..
동내 골목 청소한다고 싸우고..(남 부끄럽다고)
술드시면...주정 부린다고 싸우고...
심심하면 지가 살림살이 부수면 말린다고 싸우고
그노미 양복 말끔이 차려 입고 출근하는것 보면
여러분은 어떤생각 드세요?
미워도 싫어도 부모인데...
못배워도 허드레 일하며 날 키워주고 공부시켜줬는데..
부족한점이 있어도 남들 앞에서는 저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밖에 나가서...남들이 니네 아버지 무식하고 못났다매..하며
욕하는 소리 들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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