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예전 이사오기전에 있던 회사근처 피라미드..(다단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1 11:44:56
추천수 0
조회수   757

제목

예전 이사오기전에 있던 회사근처 피라미드..(다단계?)

글쓴이

김태준 [가입일자 : 2000-11-15]
내용
몇달전에 다른곳이로 이사가긴 했지만..

에지간해서는 실명,실제품명,실제동네를 표기하지만...

이젠 저도 나이를 먹었는지 그냥 [동네]로 표기 하겠습니다.



밑에 덧글에 잠깐 달아 놨는데..



유난히 그쪽에 피라미드가 많았습니다. 지역은 대충... 강남지역에서 무진장

가까운 동네고.. 뭐 나름 이런저런 벤쳐회사도 많고.. 뭐 아튼 그런뎁니다.

(뭐 대충 알아보신분들 계실듯..)



예전 피라미드나 다단계하시는분들의 경우 직장명퇴나 절박하게 몰린분들이

많이들 빠져 하시는것으로 보았습니다만...

당시 제가본것은 꽤 나이어린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냥.. 젊다.. 라기 보다는

정말로 어리다 싶은분들.. (-_-;)



이분들 정말 쉽게 알아볼수 있었죠.. 특이해서..



신호등에서 꼭 무리지어 다니고.. 남녀(혹은, 남남, 여여)가 손을 꼭 붙들고 갑니다.

옷차림은.. 꽤 말쑥하게 입고 다니고..



근처 식당가도... 너무 티나게 모여 있더군요..



암턴.. 가끔 비올때 비에젖은 여자 피라미드걸스들은.. 마음을 울렁이게 했죠.(-_-;)

(치마 짧은것보다.. 어깨 드러내는게 더.. ^_^;)



어설픈 상상력으론.. 이젠 말빨보다는 몸빨(?)로 꼬드기는건 아닌가 하는 순진한

상상을 해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들 데려다가 교육시키는것 같기도 하고..

단순히 재정정으로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몸까지 망가지는 건 아닌가 싶네요.



PS - 동네 편의점이나 가게 갈때도 우르르... 그사람들 한번 쓸고 나가면 모두가

알더군요... [쟤들 뭐냐..? (엉.. 피라미드걸스.. ) ]

지금은 강남에선 꽤 먼... 경기도에 가까운 성남...에 있지만..

여기는 은행도 찾기 힘들고.. 쩝..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