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쓰던 컨투어 S3.4에서 C2로 영입했습니다..
앰프 바꿀려구 마련해둔 자금이었는데.. 장터에 C2가 나오자마자 눈이 뒤집혔는지..ㅎ
다행히 3.4도 무난히 처분되어서 영입성공했죠..^^
워낙에 덩치들이 있는놈들이라 중고거래가 쉽지는 않네요.. C2는 부천에서 화물비 22
만원들여서 공수..새벽1시에 도착해서 그날은 몇시간 못자구 출근하고..허리는 뻐근
하구..ㅠ
일단 두어시간 청취후 느낀건 컨투어랑은 확연한 차이를 가지더군요..
컨투어도 2년간 만족했던 놈인데.
컨투어는 고역대의 전반적으로 개방감이 좋은반면 C2는 고역의 절재된든 함부로
나대지를 않네요..
그리고 저역의 스케일도 크고 보컬의 입모양이 더 도드라지는점...
당분간 데논인티로 써야해서 별기대는 안했는데.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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