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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경우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1 11:02:12
추천수 1
조회수   1,394

제목

이런 황당한 경우가...

글쓴이

신준철 [가입일자 : ]
내용
집에 무쟈게 고가의 냉장 고기세트가 배달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와서 후다닥..휙 던져놓고 간거죠...

근데....보내신분 명함이 거기 있는데..전혀 관계없는 회사의 처음보는 사람이름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혀 모르는 회사 모르는 분입니다....어휴...잘못 보내신거죠. 보내신 분이 대기업의 높으신 상무님이시라서 전화해도 비서가 받고..설명을 해도 뭐 그냥 묵묵부답이네요. 배송잘못된거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비서야 그냥 사양하는걸로 생각하는지... 정말 잘못 보낸건데....정작 그 본인은 명함에 있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도...전혀 안받으시네요...ㅠㅠ

이 고기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좀 일찍 고향에 내려갈려고 준비중인데...반품할 방법이 묘연... 참나! 별의 별거 가지고 사람 고민하게 만드네요.



암튼 추석이 끝나도 해결이 안되면..희망자에 기증할테니...^^ 바베큐라도...

정건욱회원님이 귀가 솔깃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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