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태수입니다.
주말오후 약간의 시간이 나서 벚꽃놀이 (누라님 분위기 맞추느라 강제모드로...) 하고 난후 짬이 나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한판 전쟁을 벌였습니다. 집안 스피커 대부분 다 동원되었습니다.
B&W 노틸러스 802
B&W silver signature 25
보체디바나 소프라노
카시오페아 알파2
감마는 알파2하고 같은 계열로 보고 제외하였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스피커 쭉 늘여놓고, 초이스(?) 들어간 이유는 최근 파워앰프를 하나 새로 들어 올 신형 오퍼스 시그너처 파워앰프 때문입니다.
소리가 좋아서, 좋은 매칭 찾아보느라 1번 그룹부터 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프리앰프는 Graaf GM line 13.5b 이라는 좀 독특한 놈으로 했습니다.
결과는 저 혼자만 알고 오됴공력에 세이브하겠습니다. ㅋㅋ
아마도 제일 뒷쪽의 젤 큰형님 아닐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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