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들어오더군요...;;
"자요?"
느낌으로봐선 여자고....상당히 친한 사이같은데....@.@
어쩔 수 없어서...."아뇨" 라고 간단히 보냈는데...
"안자고 뭐해요?"
이거야 원 이상황에서 "누구쇼?" 라고 할 수도 없고...
"원래 1시넘어서 잡니다..."라고 넣었는데....
"지금 어머니 외출하셔서 문자넣는거여요..."라고 나오네요...환장하겠더라구요!
도대체 누구냐 넌))))) ㅠㅠ
어쩔 수 없이 뭐 ...."아...그래요..^^;;" 라고 넣고...끝났습니다..;;
진짜 궁금해 죽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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