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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투나잇의 명 평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10 10:09:43
추천수 0
조회수   1,274

제목

어제 시사투나잇의 명 평가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어제 쥐박이 대화 끝나고 나서, 시사투나잇에서

무슨 교수인가가 나와서 평가를 잠시 하더군요...

다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본 부분에서 평가는 몹시 먹지구리했습니다.



그 교수 왈,

"대화와 소통을 위한 자리였는데, 사실은 이 정부가 생각하는 것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과 거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

였다고 평가하더군요....



호! 접수당한 KBS 에서 이런 말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그 교수 설명으로는

예를 들어, 촛불시위에 있어서, 두 번 대국민 사과를 했을 때의 명바기는 촛불집회를 국민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한데 반해, 어제 대화에서는 촛불집회를 명백히 "불법선동시위"로 규정함으로써, 거기에 참여했던 국민들 모두를 반동분자로 몰았다.....이것은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점과 이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의 간격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 본다.

또,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국민들이 보는 만수장관이 문제가 있어서 경질을 요구하는 질문을 했는데, 명바기는 만수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줌으로써, 역시 국민이 요구하는 것과 이정부가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간격이 있는 것인가를 보여주었다....



라고 평가하더군요....



아주 딱! 맞는 표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1주일에 한번씩 해서

국민들 열통 터져서

쥐새끼 읍쌔버리지 않고는 도저히 국민이 살 수가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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