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점점 아이어쇼가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특히 이번엔 부스가 두군데로 나뉘어져 더 그래서 속상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오디오쟁이의 동병상련인가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단연 최고의 부스였습니다. 벽에 튀는 소리까지 잡으려고 노력하고 공간배음까지 신경 쓴...작은 부스가 미안한 주인장의 마음이 돋보인 곳. 어디어디인지는 안쓰겠습니다.
국내업체 중 제일 잘나가는 회사답게 부스도 제일 크고 화려할 뿐더러 미모의 여직원분이 커피와 과자를 제공하는 유일한 부스였습니다. 어젠가 그젠가 한건 뻥 터지긴 했지만 역시 국내 최고의 업체이니만큼 최고의 자리를 지켜주시길.
국내 업체들의 비약적인 발전에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다른데보다 국내업체들 부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화이팅 코리아!
반갑게 와싸다 회원분들 참 많이 만났었습니다^^ 수하님도 뵙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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