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래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죠.
'야성의 엘자' (Born Free, 1966) 가족, 드라마 | 95분 | 영국
어렸을 때 주말의 명화 시간에 본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는 분 꽤 계실 겁니다.
매우 감명깊은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금수'와 대화가 가능한가?
과연 '금수'와 교감이 가능한가?
오늘도 고민에 빠집니다.
엄청난 인내로 끓어오르는 역겨움을 극복하고
위와 같은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역사적인 시간에 나도 함께할 것인가?
아니면 관람(?)을 포기하고 명상의 시간을 갖을 것인가?
아, 인생의 매순간이 선택의 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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