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최근에 부동산 매입을 하면서
"부동산 소유권 이전 가등기"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통 법무사(사실은 법무사 사무실의 직원이 나오죠.)를 통해서 하게 되면
160만원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직접 해보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수집하고
무작정 관할 등기소 가서 들이대보고 몇번을 빠꾸 맞으면서도
기어이 해냈습니다.
본인이 직접 하니까
91만 2천 700원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공무원 분들이
민원인 응대에 그닥 까탈스럽지 않더라구요.
자동차 사고팔때, 집 사고팔때 무작정 부동산이나 법무사에 맡기지 마시고
한번 부딪혀 보세요.
주택 매입할때 채권 직접 처리해도
100만원당 3만원 아낄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주택값이 2~3억은 가볍게 넘어가니까 100만원당 3만원이면 무시못할 액수죠.
아무튼 오늘의 결론,
"무조건 들이대는 놈이 장땡이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