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여기저기 선물 보내느라 바쁘군요. 저는 뭐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만…
여기 사무실 건물 안에서도 택배 아저씨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다릅니다.
오후에 잠깐 외출했을 때도 보니까 택배 트럭들이 여느 때보다 바쁘더군요.
주로 거래하는 택배 회사가 따로 있는데, 수요일까지만 접수한다고 하네요.
다른 택배 회사도 사정은 비슷하겠지요.
한가위를 앞둔 초가을이지만, 서울은 아직 덥습니다.
택배 보내면서 음료수 하나 냉장고에서 꺼내 주니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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