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이번 추석 때 본가에 데려가서
추석 지낸 후에 3~4일 정도
아이를 어머니께 맡기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후에 다시 본가로 가서 아이를 데려오구요.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건 처음이라
아이의 분리불안(?)이 심해져 나중에 엄마한테서 안 떨어지려 할 수 있다며
아이엄마가 걱정을 하네요.
아이가 그리 예민하거나 잘 우는 편은 아니어서
며칠 정도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먼저 겪어보신 아빠님들께 한 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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