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ut=1&name=/news/life/200809/20080908/89h76109.htm
다 퍼오면 이상할 것 같아서 URL만 올립니다.
내용중 일부.....와.....소리 납니다.
시리즈로 와인, 자동차, 카메라, 오디오....등등...
진짜 억소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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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엔드는 1000만원을 넘나든다.
보통 프레임과 변속기, 휠, 서스펜션이 자전거 가격을 결정한다. 최고급 프레임은 세븐, 라이트스피드, 피나렐로, 콜나고사 등이 티타늄으로 만든 프레임으로 600만~800만원을 호가한다. 자이언트사에서 나오는 카본 프레임도 최고급이다. 보통 하이엔드급 프레임은 500만원 선이다.
변속기는 일본 시마노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부품군인 XTR이 최고급으로 150만~200만원을 호가한다. 또 휠세트(바퀴)는 프랑스의 마빅, 호주의 젠티스사 등의 제품이 400만~500만원까지 나가고, 충격흡수장치인 서스펜션은 미국의 락샥이나 디티 스위스의 제품이 150만원을 훌쩍 넘긴다. 그밖에 안장, 핸들 등도 수십만원에서 100만원을 줘야 최고급 제품을 살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명품들을 조립하면 2000만원을 넘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뿐만 아니다. 사이클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데도 100여만원은 족히 들어간다. 이 사장은 자전거 신발 중 최고급인 SiDi(시디) 42만원, 상의 16만원, 하의 10만원, 고글 30만원, 장갑 5만원을 지불했다. 헬멧도 38만원이나 한다. 특수압축 스티로폼으로 구성된 헬멧은 구멍이 26개가 나야 가장 가볍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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