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뚱땅이란 키타가 있었습니다...이걸 울리면 옛날 로마 시절의 로마시민권과 비교할수 없는 환희의 탄탄대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하면 이걸로 장가도 갈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적성에 안맞아도...소질이 없어도...그걸 울린 선민들이 아니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하여...나도 한번 제대로 울려 볼라고 틈나는데로 노력해봤습니다...
그러나 항상 신공은 주화입마의 단계가 있듯이...뚱땅 비급에도 넘어야할 산이 있었으니...이름하야 Eb 이란 산이 었습니다...
이것만 넘으면 나도 저들의 일원이 되는데.....여러분은 넘으셨나요? 못넘으셨나요? 신경안쓰시나요? 아님 듣보잡...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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