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온 공유기의 경우 한국 실정에 잘 안맞죠.
특히 수입 제품들의 경우는 더더욱 말입니다.
저도 하나 4 포트 넷기어 mr814v2 라는 놈이 있는데 이놈의 맹점은
13 메가 입력이 되면 실제로는 6 메가가 랜포트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맹점이 존재 합니다.
뭐 미국이 adsl 정도에서는 몰라도 한국과 같이 100 메가 광랜이 광범우 하게 퍼져 있는 경우는 거의 쓸모가 없죠.
하지만 한가지 거의 모든 공유기는 내부의 dhcp 기능을 꺼 버리면 그냥 스위치 허브로 작동한다는 겁니다.
이놈 dhcp 를 꺼버리면 100 메가 지원 스위치 허브로 사용이 가능하죠.
스위치 허브의 경우는 별다른 성능상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대신 단순 스위치 허브 이기 때문에 공인 ip 를 여러개 사용이 가능한 경우거나 또는
신형 공유기를 사용해도 포트가 모자를 경우 확장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죠.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또 가지고 있자니 그런경우 활용할수 있는 방안이죠.
저는 비상용으로 스우치 허브용이나 또는 현재 사용하는 무선 ap 고장시 대체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스위치 허브가 필요한데 오래된 공유기가 있다면 한번 활용해 보기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