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시는 횐님들은 사무실에 계실때 땅사라고 전화가 오는 편입니까?



저는 가끔 전화가 오지만 방금도 여주지역에 IC 가 들어서고 명품아울렛이 어쩌고저쩌고 유인촌도



홍라희도 투자를 해서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사장님도 한번 투자를 어쩌고 ..쿨럭



이런 전화는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서 오는건지....



위 글과 같은 전화가 왔길레 요즘 국가부도사태가 올지도 모르는데 땅에 미쳤다고



투자를 할거냐고 현찰을 보유하고 있든지 아니면 달러 그것도 아니면 "금"에



투자 하는게 안전하고 가치가 더 있지 않겠냐고 쏘아부쳤는데 ...



그리고 정말 투자 가치가 있다면 서울의 강남 복부인들과 고소영들이 다 차지하고



말지 일개 소시민인 네게 까지 올게 어디있냐고 ....





오늘 일진이 안좋을려니 아까 고객과도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했었습니다.



의료보험,수도물 민영화 되면 가격상승이 엄청나게 올라 간다고 했더니



이분 하는 이야기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 되어야 가격도 떨어지고 써비스도



좋아진다고 오히려 저 보고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을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하지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레 바로 네이버에서 프랑스,미국,영국,인도,필리핀등



다른 나라에서 수도물 민영화하고 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보여 드렸더니



"끽"하는 소리와 함께 입다물고 마네요.[요건 바로 제가 KO 승!!]



그자료에 의하면 민영화한 영국은 수도요금 400% 상승 수도를 소유한 사장은



임긍 700%인상, 또 다른 나라도 요금 450%인상 기업은 800% 수익상승 등등...



수질은 더욱 악화,,,등등



이런 결과를 보여 주었더니 바로 저자세로 돌아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