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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뎌 란도리 끌고 광주로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04 10:22:53
추천수 0
조회수   627

제목

어제 드뎌 란도리 끌고 광주로 왔습니다.

글쓴이

강동섭 [가입일자 : 2004-09-02]
내용
근데요

은근히 배타고 오는게 좋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

완도까지 배타고 오면서 잠도 1시간정도 자고 나머지는 배 위로 놀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썬팅하면서...ㅡ,ㅡ

8시 30분출발해서--12시정도에 배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배에서 내린다음 광주로 3시간정도 달려서 도착..



근데요 저는 배타고 차끌고오면 힘들줄 알았는데 나름 좋은 여행 스타일을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와이프하고 완도로해서 남해안을 올려고 계획중입니다.

나름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제주에서 육지로 올라온다는게 뱅기값이랑 와서 렌트하고 비용도 그렇고..

가장좋았던건 배타고 여유가 있더라고요..ㅋㅋㅋ

처음이라 그런지도요..





그리고 오늘부터 캐릭터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4일동안 광주에서 머물예정입니다.

이번출장은 술은 말고 그냥 영화나 보면서 쉴 계획입니다.ㅋㅋㅋ





혹시나 광주에 계신분들 주말에 표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시면 드리겠습니다.

15개 정도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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