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해서 퇴사결정하고 퇴사마지막날 다른곳 면접보고 합격했다고 연락오더군요
이걸 이직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너무 쉽게 풀려서 조금은 이상합니다..
경력은 7년정도이고 퇴사한직장은 전자개발전문 소규모 회사였고 새로들어간 회사는 종업원 제법많은 상장회사입니다 물론 연봉도 나름대로 좋아졌구요
이력서 넣으면서 느낀건데요 전자개발 구인하는 회사들 보면
무슨 요구사항이 그렇게나 많은지 개발자들이 슈퍼맨도아니고... -.ㅡ^
참 그런데 출퇴근 때문에 고민입니다.
안산에서 파주까지 출퇴근을 해야 한다는겁니다..ㅠㅠ
이사를가려해도 지금전세가 빠져야 가능할듯 싶고..
기숙사로 갈려니 나름 신혼인데 와이프께서 결사반대하시고..
8시30까지 출근하려면 안산에서 몇시에 출발해야 돼나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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