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10월 18일 결혼을 합니다.
자유자료실에 한번 웨딩사진올렸을 때 말씀드렸지만, 아직 프로포즈를 못했네요.
맨날 아내될 사람한테, 눈물 질질나게 프로포즈해준다고 했는데요.
이거 이거 그냥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회원님들이 강하게(?) 프로포즈안하고 결혼하면 후회막급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취합해서 눈물 질질(?)나게 해주고 싶습니다.
여기서 잘되면 자유자료실에 후기샷 올리겠습니다.(약속!)
ps> 노총각회원님도 아이디어있으면 사람살린다는 셈 치고 좀 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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