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거실의 오디오 공간을 좀 심플하게 바꾸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시스템 입니다.
하이파이 2셋트에 홈시어터로 많이 복잡하고 거실을 독점할수도 없어, 음악듣는 시간에 제한을 느끼던 차에 아들이 군대를 가게되어 작은방을 전용공간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거실의 바뀐 메인 시스템입니다. 많이 심플해졌습니다.
서브시스템 입니다. 공간은 적지만 음악과 영화를 눈치보지 않고 즐길수있는 공간입니다.
정면샷 입니다.
하이파이는 풍류와 크레아투라 CDP, 우허 751튜너, ATC scm7 입니다.
A.V 시스템은 7년째 사용중인 데논리시버와 인피니티 5채널,야마하 서브이고 풀젝은 엡슨으로 구입당시에는 풀젝만해도 500정도로 고가장비였는데 이제는 고물이 다되었습니다.
작은방으로 들어가니 ATC의 저음도 넘쳐나고 제법 힘을 씁니다.
앞으로 음악듣는 시간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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