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을 맡았던 사람들의 여러 실수가 겹쳐서
IMF라는 초유의 사태를 한번 겪었습니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빠져나왔고
경제는 제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한번 겪었는데
상층부에서 보니까 이게 자기들한테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한 결과가 하나도 없더라
양극화가 고착화 됐네, 중산층이 붕괴했네
별소리들이 많지만 그게 자기네와는 별 상관도 없고
되려 자기네는 이제 계층을 공고히 하고
시스템상 더 편하게 잘먹고 잘살수 있는 상황이 되더라...
그렇다면 이나라 경제를 다시한번 흔들어서
그 시스템을 더더욱 고착화 해보자
어차피 이나라 경제가 망한다 하더라도
아프리카 빈국처럼은 될거 절대로 아니고
지난번에 봤듯이 무너지면 자기들 희생속에
일정수준이상 일으켜 세울 인적자원은 충분하다.
그렇다면 걔네들을 발밑에 두고 영원히 빨아먹을 수 있을것이다.
5년임기의 대통령!
멀리 보자.
이건 기회다!
잘만되면 영원히 시스템적으로 빨아먹으면서
우리는 영원한 번영을 누릴 수 있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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