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주한지 5년정도된 비교적 얼마안된 34평형아파트입니다.
사진에 보시는바와같이 처음에는 저런부분이 작게있었는데요 좀 지나면 없어지겠거니 내버려두다가 다섯달 여섯달 지나니 지금은 저런식으로 점점 번져 버리더군요..
바닥에 깔린 보일러 파이프에서 물이새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바닥재 의심도 가구요
겨울에는 날씨가 좀 추워도 난방온도를 많이 올리거나 하지않았습니다.
지금도 온수는 잘 나오고있고요 비오고 눅눅한 느낌이나서 보일러 잠깐 돌려봐도 난방도 잘 되고요.. 이상없이 작동이 잘 됩니다.
너무 보기흉하게 번져버려서 파이프이상이면 파이프로 갈아야겠고 바닥재도 갈아야할텐데 비용도 만만치않겠고 너무 걱정입니다.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