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처남이 동대문 옷가게 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여자친구가 손버릇이 안좋아서 가게 돈에 번번히 조금씩 손을 댔다고 합니다.

처남도 처음엔 몰랐으나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됬는데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여자친구 가족측에서는 같이 죽자는 식으로 같이 엮어버리려 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이럴 경우 처남도 범죄가 성립이 되는지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파출소에서 이제 경찰서로 넘긴거 같구요.

사촌처남 부모님이 외국으로 해외여행을 가신 상태라 급한데로 장모님이 가 계신데...



아무래도 저도 퇴근하는 데로 경찰서 가야할거 같습니다.

옷가게 사장은 합의금을 2억 요구한다네요 ㄷㄷㄷ



반눈팅 회원이 오늘 게시판에 글을 3개나 쓰게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