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희가게에 복국수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호응이 좋을진 예상 못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온라인의 힘... 그리고 와싸다의 힘을 느꼈습니다.
홍보라고 해봤자 와싸다에 한번 올린 글이 전부인데... 딱 2주가 지났습니다.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다른 동호회에 홍보해주시고.. 가족분들 모시고 와주시고..
와싸다분들은 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하고 계시더군요.. ^^;;
결과적으로 정말로 성공적인 런칭(?)을 했습니다. 주말엔 하루 50그릇까지 나갔습니다..ㅎㅎ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전까지 오디오한다고 구박하시던 어머니께 이젠 면목이 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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