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자기전까지..거실의 소파나 이 책상앞에서 이것저것 하고 놉니다.^^
이번에 아주 큰맘먹고 영입한 FOSTEX NF-01A..
액티브 형으로 앰프내장입니다.
들인지 일주일 됐는데..아주 맘에 듭니다.
책상위에 놓았는데도 벙벙대지 않고..적당한 저음 내주고..
해상도 좋고..무엇보다도..정위감이 좋군요..악기의 위치를 다 잡아낼수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동안은 바꿈질 걱정없이..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상에 앰프놓을 자리가 없어서..이걸로 선택했는데..잘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오디오 심장역을 맏고 있는 ECHO audiofire 4 입니다.
이것또한 유명한 제품이고..그동안 여러가지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쓰면서 드라이버 불안때문에 문제가 생긴적이 몇번 있었는데..이놈은 가져다 꼽기만 하면되네요..
IEEE1394연결입니다. 오디오카드 고를때 화이트노이즈를 민감하게 보는데 아주..조용합니다..^^
제가 무지하게 아끼는 미디컨트롤러 AKAI MPD32 입니다.
악기 다루는 능력이 미천하여..이놈에 달린 패드 가지고 놉니다..^^
KORG KP3입니다. 신기해서 구입했는데..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네요..
패드컨트롤러와 간단한 신디사이져,보코더, 그외 사운드 프로세싱을 할수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놀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사진에 약간보이는 에디롤 마스터키보드..
나이가 좀 된 놈입니다. 소프트웨어 신스에서 음색 불러서 확인하고.간단한 코드 찍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싼맛에 쓰기 좋습니다.
어릴적부터 음악만들고 싶어서..기기들은 곁에 항상 두는데..시간이 없다는 핑계로..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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