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dX-USB 전원부인 mPS-15va2가 드디어 도착하여 연결하였습니다.
소리가 좀더 차분해 진 것 같군요.^^
두 기기의 전원 연결케이블은 사장님이 특별히 카나레 선재로 만들어 주셨고, DAC와 컴퓨터와는 반덴헐사의 Digicoupler, 벨킨 PureAV의 USB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USB 케이블은 며칠후에 도착할 Clicktronic사의 케이블로 바꾸어 볼 생각입니다.
지금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듣고 있는데 배경이 정숙한게 참 좋아요.
요넘들을 맨바닥에 그냥 놓기 뭐해서 특별히 오석과 방진제를 주문해서 밑에 깔아 주었지요.
마지막 사진은 요넘들의 소리를 듣고 있는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