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나가는데 택시를 잡고 있던 처자가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긴장모드....@.@ 날씨는 덥고 손으로 해를 가리고 서있는데 조금 짜증난
표정이긴 하던데...이윽고 택시가 서고 행선지를 얘기하더니 택시가 그냥
가더군요...뭔가 안 맞았나 봅니다....다시 차들이 오던데를 쳐다보면서
이처자가....뭐라하는데...입모양이....허걱....18이네요...@.@
갠적으로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저렇게 욕을 한다던가..;;
경상도 사투리를 좀 심하게 한다던가....많이 떨어져 보인다던가...그러면
전 마음이 싸악)))) 가시더군요..하긴 뭐 저한테 오지도 않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