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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상산 조자룡은 어떤 장수였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29 21:17:15
추천수 0
조회수   1,097

제목

(삼국지) 상산 조자룡은 어떤 장수였는가?

글쓴이

유웅선 [가입일자 : 2002-10-24]
내용
문득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삼국지중에서 조자룡을 싫어할 이 누가 있으리?

모시는 군주의 능력을 떠나서

1. 변함없는 충절과

(장판파에서 바보같은 유선(아두)를 구해낼 때의 모습

2. 내내 티끌 한점 없는 깔끔함..

노년에 한번 퇴각하면서 전쟁에서 패한 적은 있습니다만

3. 화려한? 무예

4. 무장치고는 단단한 지식

(전술이라던가 관우와 죽음이후 오나라에 보복하기 위해 대군을 출진시키려던

유비의 행동에 극구 만류했던 센스) - 결국 육손앞에 대패했지만



정말 책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조자룡의 이미지는 티끌 한점 없는 듯 합니다

깔끔하고 호남형인 귀공자로 그려져 있더군요

그런데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중 세번째



위, 촉, 오를 보자면 특히 조조, 유비, 손권이 한창 때

대단한 무장들은 대부분 유비휘하에 있었습니다

특히 오호대장군

황충, 관우, 장비, 마초, 조운

여기서 조운을 제외한 장군들의 무예는 다른 나라의 장수들이나 서로간의

겨루기로 대충 평가할 수 있을 법한데

조운은 다른 장수들에 비해서 어느 정도 되는 장수들과 겨룬 사례가 없었다는 것이지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장판파에서의 장합과 잠시 싸웠던 것과

젊었을 적 원소의 장수 문추가 공손찬에게 달려 들었을 때 저지했었다는 것 뿐

그 외는 대장이 아닌 부장급 장수들과의 전투에서 수없이 이겼다는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사례가 적은 것인지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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