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고의 단순무식한 씨키...
바로 제 친굽니다... -,.-;
이 씨키하고 얽힌 이야기가 한둘이 아닌데... 그 중 최근 이야기하나 소개합니다...
(사실 어제 자게에 올렸던 '미모의 마타하리'에서
'뽀글이... 너무 욕심이 많어'를 언급한 넘이 바로 이넘입니다 ㅡㅡ)
[오늘의 대화내용]
A : 어제 그 간첩말이야...
B : 엉 왜?(이넘이 또 무신소리 할라꼬...)
A : 양다리라메 ?
B : ㅜㅜ 뭔소리냐 ?
A : 뽀글이쪽(북한이다 씨키야)하고 울 나라쪽하고 양다리 라메...니..몰랏나 ㅋㅋ?
B : 아~ 이중간첩...
A : 오잉~ 간첩이 둘이었나 ?
B : ㅠㅠ 또~~ 뭔소리야 ?
A : '이중'이라메 ?
B : 그래 이중간첩... 신문에 그렇게 났잖아... 너두 봤다며 ?
A : 내가 신문보는거 봤나 ?
B : 그러믄 우짜 알았는데 문디야...
A : 기냥 사무실에서 하는 야그 들었제, 들어보니 양.다.리.간.첩 이더만...
B : -_ㅡ^ 그래 맞잖아 이중간첩...
A : 니는 '이중'이라 캤잖아(이야기 했잖아) ?
B : 그래 '이중'... 그런데 ?
A : '이중'이믄... 두개 아니가? 우리집 샷시도 '이중'이라 문이 두갠데 ?
그라믄 간첩이 둘아이가 ?
갸들 '부부간첩'이었나 ?
아~~ 그랬구나 사무실 사람들한테 야그해 줘야겠다..
B :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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