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터넷 중고 서점에서 시마사원 + 시마과장 + 시마부장을 거금을 들여서 구매를 했습니다. 36,000원요 ^^



근데 이전엔 띄엄띄엄 보다가 연속된 걸 보니 작가의 정치적 경향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ㅡㅡ;



사원때도 몇몇 에피소드를 통해서 좌파적 경향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까고 있군요.

그것도 아주 웃긴 논리로.



뭐랄까 ... 조선일보 만평을 만화책으로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돈이 좀 아깝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