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와싸다에 글올려보는군요..^.^
어쩌다보니 쌉쌀하고 힘좋은 네임에 빠져서
메인,서브 모두 네임으로 들이게 되었네요
올리브 네임 102/250/하이캡 그리고 네임cd2와 메르디언에 하베스 모니터30입니다
모니터30이 울리기 어렵다해서 내심 어떨까했는데 250이 딱맞게 울려주네요
언제나 들어도 편하고 든든하면서도 낼소리도 왠만큼 다 내주는 조강지처?같은
녀석들이네요...
서브로 책상위에 자리잡은 네임72/140, 프로악1sc, 레가cdp입니다
요넘 거실에 있는 넘들에 비하면 애첩??같은 녀석들입니다
농염하고 짠~하죠.. 부드러운 레가로 살살 달래면서 듣는 중이네요^>^;;
스피컨 두조지만 기본적으로 네임의 냄새는 어디다 물려도 진하게 묻어나오는듯 합니다
토욜 오후에 아이들 사진 찍어주다 정말 오랫만에 집에 있는 녀석들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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