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태봉님 돕기 오늘부터 시작하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28 11:36:01
추천수 0
조회수   954

제목

태봉님 돕기 오늘부터 시작하죠

글쓴이

이현창 [가입일자 : ]
내용
요 근래에는 너무 안타까운 뉴스들만 가득합니다.



어제는 생활고를 비관한 일가족이 지하철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있었고.



필리핀에서는 한인목사가족 등 10명이 사고로 횡사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안타까운 뉴스들. 생활이 힘들어 곤궁한 사람들의 뉴스가 끊이질 않습니다.



게다가...어제 태봉님 소식에 하루죙일 가슴 한구석이 무거웠습니다.



밤에 뉴스를 보다보니 먕바기 옆에서 유인천인가 뭔가라는 듣보잡이 박태환에게



'대통령 덕분에 금메달 딴거야'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식으로 말한것 같았습니다.



지금이 2008년 대한민국입니까? 무슨 아프리카 군부독재국가나 동남아 후진국의 모습인줄 알았습니다. 대통령에게 배트를 건네줄 때의 이승엽 표정을 보셨습니까? 후후



창밖의 날씨는 너무 좋습니다. 티없이 맑은 하늘에...



저런 하늘만큼 세상도 티없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우리 동포가 사고로 몰살당했으면 일단 안타까와하고 위로해주고...종교적인 이유는 그다음에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선교하다 테러 당한것도 아닌데 왜들 망자에게 모진 말씀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꽃봉오리도못피우고 떠나간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생활고로 자살한 어미의 마음은 오죽할까 동정해주고 같이 아파해야죠. 얼마나 힘들었으면 제 피붙이를 보낼 생각을 했을까...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어제 이야기하기 시작한 태봉님 돕기 오늘부터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부담가지않게 조금씩 길게 오래 가야합니다. 사랑은 실천할 때 비로소 아름답습니다.



태봉님 사모님과 아이들 생각을 하고 우리집 아이들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