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발로 많은 기사들이 나왔더군요.



한마디로 금메달따면 가족/친척들 인터뷰가 줄줄이 나오는 것처럼...

(미리 기사를 다 써놨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뭐 어차피 기획수사에 기획발표였으니 이정도야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그많은 기사 중에



간첩이라고 확정지은 결정적인 증거가 없네요.



정황에 대해서는 몇년전일까지 줄줄이 써놨지만



제가 찾아본 증거는



이메일...



그리고 심경변화에 의한 자백...



자백을 통해서 탈북자를 북송까지 시켰다는 죄도 확인...









이정도 수준으로 간첩이라 확정하고 이렇게 대대적인 발표



그것도 범불교집회가 열리는날(참 공교롭죠?????)



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발표안한 간첩들이 수두룩할 것 같습니다.







또 잡아들인 간첩들이 촛불하고 관계나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들인 교수/연구자들과의 관계를 '자백'하면 다들 한 묶음으로 처리되겠죠?





편합니다.... 자백수사...................









질문하나...



예전에 시체를 찾지못한 살해 자백.... 이거 어떻게 판결났나요?



살인을 했다고 자백을 했는데, 살해했다는 사람의 시체는 찾지못해서 난처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자백이 우선인가요? 증거가 우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