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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얘기가 나와서 얘기입니다만,
한국이 미국에 넘겨줄만큼 가치가 있는 군사정보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굳이 "한국군은 전략정보의 100%를, 전술정보 70%를 주한미군으로부터 제공받고 있고 대북 신호정보와 영상정보의 대미의존도는 90% 이상에 이른다"는 주장이 아니더라도, 몇 해전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를 놓고 우왕좌왕을 거듭하거나, '미사일이 아니라 위성발사'라고 강변하던 정부측의 주장이 떠오릅니다. 이 정도면, '대미간첩' 운운할 가치가 없죠....
-- 아래는 퍼왔습니다.
한 미 일 정보력 (북미사일 발사계기로) (USA TODAY 8/5/2006)
지난 7월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 전후로 한반도 상공에서 한 미 일의 정보력을 시험 하는 소리없는 공중첩보전이 전개되었다. 미국과 일본의 군사 정찰 위성과 해상의 이지스함 주한미군 주일미군 의 정찰기가 총동원된 정보전은 북한의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와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미사일 발사기지 주변 미사일 발사 움직임부터 발사순간과 동해상에 탄착할때까지 장면을 실시간으로 잡아냈다
이과정에서 한국군의 정보력은 미일의 경제력과 군사 기술력만큼 큰 격차가 드러났다
정찰위성이 없는 한국군은 일본 자위대에 비해 절대적으로 정보테이터가 부족한 만큼 정보 분석능력 등에서 엄청난 한계가 노출되었다
* 미군의 정보력
태평양 지역에 집중된 3개의 군사위성과 각종정찰기 해상의 이지스함 등으로북한의 특급기밀인 미사일 기지동향을 손바닥보듯 꿰뚫는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미국의 첩보수집장비의 핵심은
- 군사 첩보위성: 고공에서 전략지역을 초정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여 유 무선 전화 팩스 무선교신 등 모든종류의 전파를 포착
- KH12 정찰위성: 미 공군 우주사령부가 운용하는 정찰 위성를 통해 북한 전역을 10cm2단위까지 파악
- KH 11 정찰위성: Key Hole이란 암호명을 가진 군사위성도하루 두차례 북한 상공을 선회 한다
- RC135 코브라 정찰기: 일본 오끼나와 가데나 기지에 배치된는 적외선 센서와 광학카메라를 장착해 탄도미사일의 발사 징후는 물론 발사후궤적 낙하지점을 계산할수있는 첨단 통신체계를 싣고있다
- U-2고공 전략정찰기: 주한미군소속으로서 성층권에서 북한전역 탐지 가능 21킬로미터 고공에서 8-10시간-체공하면서북한의-전파-레이더주파수 각종전자정보를 탐지가능 U2기의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전자신호로 바뀌어 오산공군기지 항공통제본부와 한미연합사 지하벙커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투사된다이 정찰기 한차례비행에 100만달러의 경비가 소요됨 미군은 년간 200회 이상 정찰비행을 함
- 이지스함 2척: 동해상주 북 동향감시및 항공기 이동 확인
* 일본 자위대 정보력
해상도 1fm급 정찰위성 2기를 운용하고있고 현재까지 3기의 첩보위성을 운용 한반도를 주시하고있다. 동해에 배치된 이지스함에서 위상배열 레이더빔으로 미사일궤도를 정확하게 포착해낸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대공레이더 FPS 3를 운용북한 군사력 통태를 파악하고있다.
* 한국군 정보력
북한의 통신 감청수단이외 신호정보와 영상정보를 수집하는 백두 금강 정찰기를 활용하여 대북정보를 입수하고있으나 신뢰도가 상당히 빈약한 것으로 미국측은 판단하며 특히 이번 미사일발사사태에 미국과 일본측에 절대적으로 정보를 의존하는처지였다. 한국군은 전략정보의 100%를 전술정보 70%를 주한미군으로 부터 제공받고있고 대북신호정보와 영상정보의 대미의존도는 90% 이상에 이른다.
미국이 대북정보를 선별적으로 제공하거나 제공하지않을경우 한국군의 대북정보망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수없다 미국의 조기경보 기능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이 시점에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현실적으로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한반도상공은 우주전쟁의 각축장 (2007.3.5 /U.S. The Korea News)
한반도상공에 첩보위성등 통신위성목적으로 고궤도 정지위성은 미국13개 일본 21개 중국18개 러시아 15개가 한반도상공에서 일거수일투족 관측하고 있다고 천문연구팀에의해 발표되었습니다
-- 이하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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